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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아메리카노 등 커피 가격 인상

입력 : 2025.05.15 12:37|수정 : 2025.05.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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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빽다방이 오는 22일부터 아메리카노의 가격을 200원 올려 1천700원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2천 원으로 동결됩니다.

아메리카노의 배달 판매 가격도 2천 원으로 200원 오릅니다.

카페라떼는 핫과 아이스 모두 200원 인상해 3천200원에 판매합니다.

카라멜마키아또와 카페모카도 핫과 아이스 모두 200원씩 올려 3천700원에 각각 판매합니다.

샷 추가 가격은 500원에서 600원으로 오릅니다.

식혜도 2천700원으로 200원 인상됩니다.

더본코리아는 "작년부터 국제 원두 거래 시세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고환율이 유지돼 커피 메뉴 가격을 올리고 제반 비용 부담이 커진 일부 메뉴 가격도 소폭 인상한다"며 "점주들과 여러 차례 소통하며 조정 수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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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참여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미래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의 매력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는 지난 2023년까지 누적 18만 명이 참여한 인기 체험형 콘텐츠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 다양한 해외 홍보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 최혜란)

*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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