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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 올릴 눈길 끄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 요즘 많이 있죠. 아찔한 절벽에서 목숨 걸고 찍는 인증 사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말, 이럴 때 쓰는 건가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웬 이부자리인가 싶죠.
중국 후난성 천저우 망산에 등장한 인증사진 명소입니다.
해발 1600m 절벽에 실제 침대처럼 이불과 베개를 갖췄는데 우리 돈 2만 원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직 사진 촬영만 가능하고 이곳에서 밤을 보내거나 장시간 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 이 침대에서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100kg을 넘으면 안 되고 나이도 60살 미만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더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