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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 라이벌? 한국 발레 일군 두 사람의 진짜 '커넥션' I 최태지, 문훈숙 1부 [커튼콜264]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25.05.14 08:49|수정 : 2025.05.14 08:49


 
 
커튼콜 264회는 한국 발레의 오늘을 만든 두 주역,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과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과 함께했습니다.

요즘 발레가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발레 관객이 크게 늘면서 공연 표 구하기가 어렵고, 콩쿠르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수많은 발레 스타들이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죠.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국 발레의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과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장은 이 쌍두마차 체제를 맨 앞에서 이끌었던 상징적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해외에서 나고 자랐고 고국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약하다가 젊은 나이에 단체의 수장이 됐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발레 입문기부터 시작해, 발레 행정가로서 무엇을 고민했는지, 어떤 시도를 했는지,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두 사람의 '분투기'를 통해 한국 발레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봅니다. '라이벌'로 불리지만 사실은 친한 언니 동생 사이라는 두 사람의 유쾌한 수다, 직접 확인해 보세요.

♬ SBS 뉴스 리포트(김수현 기자)_해설이 있는 발레, 브런치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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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최영아 아나운서 l 출연: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l  글·편집 : 김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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