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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잠실·수원·대구 우천 취소…내일 더블헤더

유병민 기자

입력 : 2025.05.09 17:13|수정 : 2025.05.09 17:13


▲ 경기장을 점검하는 김시진 경기 운영위원

오늘(9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인천 SSG랜더스필드),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kt wiz(수원 케이티위즈파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8개 팀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를 치릅니다.

이날 프로야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전만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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