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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3% 선두…한덕수 23% · 김문수 12% [NBS]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5.08 11:35|수정 : 2025.05.08 11:35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오른쪽)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차기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4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8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23%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차기 적합도는 12%였습니다.

한 후보와 김 후보의 적합도 차이는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22.1%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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