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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2일)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무거운 책무를 맡게 됐다"면서 "저와 장관들은 오직 국민과 역사의 평가만 두려워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소임을 다 해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남은 30여 일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국정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는데, 전날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선 "이번 추경은 최근 20년 내 가장 빠른 11일 만에 통과됐다"며 "정부가 책임을 다할 차례"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배성재 영상편집 이승진 디자인 임도희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