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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돈사 분뇨 저장소에 빠진 40대 숨져

권민규 기자

입력 : 2025.05.01 17:40|수정 : 2025.05.01 17:40


오늘(1일) 오후 2시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돈사 분뇨 처리시설에서 세척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 씨가 깊이 2m의 분뇨 저장소에 빠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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