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한동훈 후보
국민의힘의 최종 '2인 경선'에 오른 김문수·한동훈 대선 경선후보가 오늘(30일) 밤 결선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오늘 종편 방송을 통해 90분간 생중계되는 양자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문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단일화 여부 등 현안에 대한 두 후보 간 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최종 후보는 토론회를 마친 뒤 내일과 모레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를 거쳐 다음 달 3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