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광주 하남산단 공장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김태원 기자

입력 : 2025.04.26 22:33|수정 : 2025.04.26 22:33


오늘(26일) 오후 8시 46분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굴절사다리차 등 장비 26대, 인력 76명을 투입해 오후 9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