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작가 호 추 니엔

입력 : 2025.04.24 17:46|수정 : 2025.04.24 17:46

동영상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싱가포르의 시각 예술가이자 영화감독인 호 추 니엔이 선임됐습니다.

호 추 니엔은 아시아의 근대성과 경계, 정체성 문제를 예술적으로 탐구해 온 작가로, 다가오는 비엔날레에서는 예술을 통한 변화와 연대를 제안하며 동시대 위기를 반영하는 기획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16회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2026년 9월 개최됩니다.

KBC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