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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동물원의 동물들이 모두 뚱뚱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지난해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날렵한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이, 처진 뱃살로 헥헥 거리는 표범부터, 누워서 먹기만 하는 흑곰. 심지어 호수의 잉어까지 살찐 몸으로 힘겹게 헤엄을 치고 있는데요. 동물들의 건강이 걱정된 사람들이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동물원 측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병호 / 구성: 양현이 / 편집: 윤현주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