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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채 해병' 수사 재개…'윤 격노' 핵심

한성희 기자

입력 : 2025.04.22 12:08|수정 : 2025.04.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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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직후 사실상 중단했던 채 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5개월 만에 재개합니다.

공수처는 내일(23일) 오전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러,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참관 절차를 진행합니다.

계엄 이후 5개월 간 멈췄던 의혹의 핵심인 윤 전 대통령의 'VIP 격노설'을 둘러싼 조사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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