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야구 한일전 열린다…11월 일본과 평가전

유병민 기자

입력 : 2025.04.18 07:39|수정 : 2025.04.18 07:39

동영상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앞둔 우리 야구 대표팀이 오는 11월 일본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허구연 KBO 총재와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일본 도쿄돔을 찾아 한일 야구 평가전의 개최 확정을 알렸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오는 11월 두 차례 맞대결을 갖는데요.

[허구연/KBO 총재 : 2026년 WBC를 3개월여 남겨둔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우리 대표팀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일본 대표팀의 이바타 감독은 이정후를 경계 1호로 꼽았습니다.

[이바타 히로카즈/일본 야구대표팀 감독 : 메이저리그 이정후 선수가 지금 많은 안타를 치고 있어서 팀의 주력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