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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목에 담 증세…오늘 삼성전 결장할 듯

배정훈 기자

입력 : 2025.04.17 16:55|수정 : 2025.04.17 16:55


▲ LG 오스틴

프로야구 LG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목 통증으로 오늘(17일) 삼성과 경기에 결장할 전망입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 홈경기를 치르기 전에 "오스틴이 목에 담 증세가 왔다"며 "오늘 선발에서 제외했고, 대타로도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스틴은 전날 삼성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습니다.

2025시즌 성적은 타율 0.290, 홈런 5개, 14타점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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