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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삼성동 재개발지역 인근 도로에 균열…교통 통제 중

전연남 기자

입력 : 2025.04.14 18:15|수정 : 2025.04.14 20:01


▲ 서울관악소방서

오늘(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삼성동의 재개발구역 인근 도로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37분 삼성동 재개발구역 인근 도로에서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균열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구청 등은 균열이 생긴 원인을 조사 중이며,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교통을 통제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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