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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이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이들 전자제품은 관세가 면제된 게 아니라며 반도체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러트닉 미 상무장관도 ABC 방송에 출연해 해당 제품들은 한 달쯤 뒤 적용될 반도체 품목별 관세에 포함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만간 반도체 수입에 대한 무역확장법 조사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월요일인 14일, 반도체 품목별 관세에 대한 답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