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이것이 승부의 세계" 무너진 스무 살 윤영철…18년 전 대투수 떠올린 '뜨거운 눈물'

한지승 PD

입력 : 2025.04.11 15:11|수정 : 2025.04.11 15:11

동영상

프로야구 KIA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에 3대 8로 패했습니다. 15일 만에 선발등 판해 1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당한 2004년생 투수 윤영철은 고개를 떨구며 마운드에서 내려와 더그아웃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제공 : TVING·KBO,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