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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 빌리려다 공범 된 청년들…'가전 구독' 신종사기 수법은

박수진 기자

입력 : 2025.04.10 16:51|수정 : 2025.04.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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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박수진 SBS 탐사보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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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 구독' 악용 사기
박수진 / SBS 탐사보도부 기자

"'가전 구독' 악용 사기 기승‥대출 안 해주고 구독한 가전만 가로채"

"가전업체 측이 신용등급·실사용 여부 확인해도 범죄 차단에 한계"

"신상·금융 정보 확보 후 다른 사기 범죄에도 가담 요구"

"대부분 가담자들, 가스라이팅 당하며 '범죄의 도구' 돼"

"구독 신청한 청년들도 '사기 공모 혐의' 적용될 수 있어"

"품목 바뀌면서 사기 수법은 계속 진화‥근본적인 해결책 모색 중"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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