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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 오른 조기 대선…잠룡들 본격 레이스 돌입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이번 주 조기 대선의 막이 오릅니다. 민주당이 한 달 안으로 대선후보를 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유력 주자인 이재명 대표는 이르면 9일쯤 대표직을 사퇴할 예정입니다. 다수 예비 주자가 경합할 국민의힘은 오늘(7일)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2. "대선·개헌 동시투표" 제안…"내란종식이 우선"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도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입장이 관건인데, 당 지도부와 친명계 의원들은 개헌 필요성엔 공감하면서도 내란 종식이 우선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3. 승복 대신 지지자에 메시지…"극렬 지지층 선동"
헌재의 파면 결정 후 승복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곁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지지층에게 파면 이후 두 번째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민주당은 자기 안위를 위한 극렬 지지층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4. "관세 연기 없다"…"50개국 이상 협상 요청"
미국 트럼프 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연기하거나 유예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50개 이상의 국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협상 시작을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