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에너지 협력 희망"

방한 중인 마이크 던리비 미 알래스카 주지사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에너지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던리비 주지사는 오늘(25일) 오후 한 권한대행을 만난 자리에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개발 등에서 생산적 논의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고, 한 권한대행은 "에너지 등 경제 협력이 계속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던리비 주지사는 관련 논의를 위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