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튤립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일요일인 오늘(23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구·울산·경북·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