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1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를 출발해 광화문 농성장으로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이 주말인 오늘(22일) 헌재 앞에서 신속한 탄핵 심판 선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어제부터 상임위별로 조를 짜서 매일 헌재 앞 기자회견을 열고 있으며, 백혜련 의원 등 일부 의원은 1인 시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이날 국회에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까지 도보 행진 후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5개 야당이 주최하는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엽니다.
이 집회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후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비상행동)이 주최하는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