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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오긴 했지만, 봄을 맞이하려는 여행객들은 분주합니다.
일본으로 봄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한 여행 예약 플랫폼이 봄 여행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 도쿄가 연달아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후쿠오카는 검색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 넘게 증가했는데요.
상대적으로 가깝고 항공권이 싼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여행지로는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제주도가 5위에 올랐고, 지난해 무비자 정책 도입 이후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상하이 역시 검색량이 400% 이상 증가하며 7위에 올랐습니다.
(화면출처 : 스카이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