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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산불…약 2시간 만에 진화

김보미 기자

입력 : 2025.03.17 04:08|수정 : 2025.03.17 04:08


어젯(16일)밤 11시 3분쯤,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8대와 진화인력 65명을 투입해 오늘 오전 1시에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를 통해 산불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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