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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변압기에 깔려 숨져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3.14 08:45|수정 : 2025.03.14 08:45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북 경산의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8분쯤 경산시 진량읍 학교 공사현장에서 변압기를 내리던 중 60대 작업자 A 씨가 깔렸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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