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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는 미국의 한국에 대한 '민감 국가' 분류 동향과,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말한 "한국이 미국의 4배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한다"는 주장에 대한 질의가 나왔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에 대한 한국의 관세가 4배라는 것은 사실과 한참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민감 국가 분류에 대해서도 "현지 상황을 면밀히 확인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장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배성재,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