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9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났습니다.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어제 저녁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 동안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을 만났다고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차를 한잔하며 윤 대통령이 수감 생활을 하며 느낀 여러 소회를 말했다"며 "그 기간 두 사람을 중심으로 '당을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