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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토트넘이 알크마르에 지며 8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습니다.
손흥민은 다음 주 홈 2차전에서 반전을 다짐했습니다.
토트넘은 알크마르 원정에서 제대로 힘도 못 썼습니다.
전반 18분 베리발이 공을 걷어내려던 것이 빗맞아 결승 자책골을 내줬습니다.
손흥민은 3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이른바 '손흥민존'에서 기회를 잡고도 드리블은 길었고, 슈팅은 하늘로 향했습니다.
후반 27분 교체된 손흥민은 2차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며 8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주장 : 다음 주 이번 시즌의 가장 중요한 경기(2차전)를 앞두고 (오늘 패배가) 경종을 울렸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박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