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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 4명 심정지·1명 중상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3.06 14:41|수정 : 2025.03.06 15:25


▲ 사고 현장

오늘(6일) 오후 1시 1분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아 택시 기사와 승객 3명 등 총 4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또 다른 승객 1명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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