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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3.06 03:00|수정 : 2025.03.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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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겨야 할 선관위에서 고용 세습 같은 인사비리가 드러나면서 공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얻기 위해 밤낮으로 준비하는 청년들은 허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정과 신뢰는 쌓는 것도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건 한 순간입니다.

조직운영에 대한 불신이 선거관리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관위의 환골탈태가 필요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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