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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이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운은 화려한 장식이 달린 검은색 정장을 입고 레드카펫에 섰고, 시상식에도 참석했습니다.
로운의 시상식 참석은 아카데미 측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케이 콘텐츠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만큼, 올해부터 아카데미 측이 한국에서 주목받는 배우들을 시상식에 초청하기로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로운뿐만 아니라 드라마 엑스오 키티에 민호 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받은 배우 이상헌 씨도 참석했습니다.
(화면출처 : Associated Pres·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