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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 정차된 버스 엔진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입력 : 2025.03.02 20:39|수정 : 2025.03.02 20:39


오늘(2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 정차돼 있던 버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 1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불은 정차돼 있던 버스 엔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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