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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숙박시설서 10개월 남아 물에 빠져 숨져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2.27 08:30|수정 : 2025.02.27 08:30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7일) 0시 47분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숙박시설 내 객실 수영장에서 10개월 남아가 물에 빠졌습니다.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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