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주 천북면 양계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조윤하 기자

입력 : 2025.02.26 04:33|수정 : 2025.02.26 04:33


어제(25일) 저녁 7시 20분쯤 경주 천북면 화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과 저온창고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