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국인 인재 확보 나선다…4번째 경력사원 채용

[경제 365]

삼성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경력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국내에서 일할 외국인 경력사원 채용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2023년 도입 당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등 3곳이 참여했고, 지난해 10곳으로 참여사가 늘어난데 이어 올해도 총 10곳이 참여합니다.

삼성은 또 다음 달부터는 국내 인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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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4월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자사 AI 모델 '애플 인텔리전스'의 한국어 버전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4월 출시 예정인 각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를 포함한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7개 언어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지원에 앞서 개발자들은 각 운영체제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또 4월에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에도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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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아웃렛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연 매출이 10배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프리미엄형과 도심형 아웃렛 각각 4개점씩 8개점을 운영하는데, 지난해 백화점과 아웃렛의 강점을 결합한 쇼핑몰 '커넥트현대'를 개장했습니다.

2015년 3천억 원 수준이던 연 매출은 지난해 2조 8천억 원으로 약 10배로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측은 쇼핑몰 업태 간 경계를 허문 전략을 매출 성장 비결로 꼽았습니다.

(영상편집 : 김윤성)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