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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홈에서 열리는 2연전을 고양과 수원에서 치릅니다.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20일, 아시아 3차 예선 오만전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닷새 뒤 열리는 요르단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습니다.
킥오프 시간은 모두 저녁 8시입니다.
3차 예선 B조에 속한 우리 팀은 여섯 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해, 2위 이라크에 승점 3점, 3위 요르단에 5점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기 때문에, 3월 2연전 결과에 따라 본선행을 조기 확정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