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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계엄날, 보통의 날과 같았다" 까맣게 몰랐다는 탄핵심판 '키맨'

배성재 기자

입력 : 2025.02.20 21:09|수정 : 2025.02.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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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지호 전 경찰청장은 대부분 질문에 "공소사실과 관련된다"며 답을 피했습니다. 다만 계엄 당일 기억을 묻는 질문에 "비상계엄이 있는 저녁이라곤 생각 못했고, 그저 보통의 날과 같았다"고 되짚었습니다.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채희선 배성재, 편집: 소지혜,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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