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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위증한 거야?" "아니!?" 체포명단 메모 놓고 격돌

배성재 기자

입력 : 2025.02.20 19:39|수정 : 2025.02.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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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탄핵 심판의 핵심 증거인 '체포 명단 메모'를 놓고 윤 대통령 측의 강한 항변에 부딪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홍 전 차장이 위증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홍 전 차장은 메모의 신빙성을 입증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채희선 배성재, 편집: 소지혜,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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