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첫 4자 회담…연금·추경·반도체법 등 논의

여·야·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이 오늘(20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립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연금개혁, 반도체 특별법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국정협의회는 지난 10일쯤 열릴 예정이었지만, 안건 조율이 불발돼 뒤늦게 열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