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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남in뉴욕] 미국은 공개하는 피의자 정보, 우리는 누구를 위해 감추나

김범주 기자

입력 : 2025.02.15 19:30|수정 : 2025.02.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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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전 초등학생 살해 교사의 신상 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범죄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선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미국 등 대부분 나라는 범죄 피의자의 이름과 얼굴을 수사 당국은 물론 언론들도 가감없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들 나라는 왜 피의자의 신상 정보 공개가 허용되는지, 우리나라는 왜 공개가 제한되는지,

'깐깐남' 김범주 SBS 뉴욕 특파원이 알기 쉽고 자세하게 풀어드립니다.

<영상취재 : 이상욱, 영상편집 : 이혜림, 디자인 : 최흥락, 구성 : 신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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