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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입력 : 2025.02.12 01:10|수정 : 2025.02.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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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하늘이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가장 믿을 수 있고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게 충격적입니다.

어린이는 해로운 사회환경과 위험으로부터 먼저 보호되어야 한다고 어린이헌장에 명시돼 있습니다.

위험으로부터 하늘이를 지키지 못한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 무겁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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