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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이웃 무차별 폭행 살해' 최성우, 징역 30년

김진우 기자

입력 : 2025.02.11 17:06|수정 : 2025.02.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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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 주민을 잔혹하게 살해해 신상정보가 공개된 최성우가 1심 법원에서 징역 30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성우는 작년 8월,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70대 이웃 주민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최성우는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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