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전날 오후 5시 50분쯤 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1학년 여학생 A 양과 이 학교 교사가 발견되면서 알려졌습니다.
A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교사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으며,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에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교사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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