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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이웃 무차별 폭행 살해' 최성우, 징역 30년

김진우 기자

입력 : 2025.02.11 12:25|수정 : 2025.02.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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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 주민을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최성우가 오늘(11일) 열린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최성우에게 징역 30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

최성우는 지난해 8월, 서울 중랑구 아파트에서 70대 이웃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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