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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고물상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이태권 기자

입력 : 2025.02.08 23:37|수정 : 2025.02.08 23:37


오늘(8일) 오후 1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화목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78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약 6시간 만인 오후 7시쯤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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