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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와 충돌한 트럭, 논으로 추락…50대 운전자 심정지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02.07 15:26|수정 : 2025.02.07 15:26


오늘(7일) 오전 11시 33분 경북 경주시 천북면 도로를 달리던 포터 트럭이 가로수와 충돌한 뒤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차량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눈이 온 점에 주목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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