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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대통령 고뇌와 절망 이해" "지금도 야당 탓…무능의 반증"

이현정 기자

입력 : 2025.02.06 17:33|수정 : 2025.02.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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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2·3 비상계엄' 조치가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었지만, 대통령이 왜 그런 결단을 내렸는지 반추해보면 국정 난맥상 등이 고뇌와 절망감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비서실장은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처음 출석해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29명의 고위공직자를 연타발로 탄핵하는 나라는 문명세계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도 야당 탓만 하고 있다"며 "무능의 반증"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이현정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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