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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6일) 3차 청문회를 엽니다.
청문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윤 대통령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위 위원들은 증인들에게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전 전했다는 예비비 쪽지 등에 관해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헌법재판소는 오늘 오전 윤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 기일을 진행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종일 진행되는 오늘 변론은 곽종근 전 특수전 사령관과 김현태 707 특수임무 단장이 출석해 증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