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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예고] 서울 아침 기온 -11.8도…전국이 '꽁꽁' 등

입력 : 2025.02.05 19:01|수정 : 2025.02.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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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에 이어 오늘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서울 아침 기온 -11.8도…전국이 '꽁꽁'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1.8도로, 어제보다 더 낮았습니다. 난방비 걱정이 큰 취약계층은 물론, 종일 밖에서 일해야 하는 야외 노동자들은 힘겨운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2. "중국발 택배 일시 중단"…'관세전쟁' 여파

미국 우정청이 중국발 택배 수령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중 관세 전쟁의 여파로 보입니다.

3. 트럼프 "가자지구 장악·개발"…주변국 '반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해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을 요르단, 이집트 등으로 이주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주변 국가의 반발이 거셉니다.

4. '국내 유일' 중증외상 수련센터 문 닫는다

중증외상 전문의를 육성하는 국내 유일의 수련센터가 이달 말, 문을 닫습니다. 올해 예산 9억 원이 전액 삭감되면서 이뤄진 조치입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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