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출전 보이콧했다고?" 기자와 진실공방 벌인 헨더슨…'충격 이적설'에 정면 반박

'야약스 캡틴' 조던 헨더슨이 본인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리버풀 레전드'로 유명한 헨더슨은 현재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에 몸담고 있는데요.

헨더슨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기 위해 경기 출전을 거부하며 구단을 협박했다는 현지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헨더슨은 기자회견에 나서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고 기자와 격렬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헨더슨과 기자의 진실공방,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